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3220선 회복은 지난달 10일 이후 22일 만이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5포인트(0.56%) 상승한 3221.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653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37억원, 37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1.18%) NAVER(1.24%) 삼성전자우(0.14%) LG화학(0.73%) 카카오(3.25%) 현대차(0.85%) 삼성SDI(0.16%)는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54%) 셀트리온(-0.73%)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29%) 상승한 984.5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98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8억원, 71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0.38%) 에코프로비엠(0.51%) 에이치엘비(4.22%) CJ ENM(0.06%) 씨젠(0.89%) SK머티리얼즈(0.12%)는 상승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0.99%) 셀트리온제약(-0.22%) 펄어비스(-1.49%) 알테오젠(-3.70%)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중 외국인 현물 순매도세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으나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며 "또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견조해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