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소셜본드 발행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외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차입선 다변화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최근 전사적 ESG 경영 의지를 밝히면서 친환경·상생·신뢰에 주목한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한 보폭도 넓히고 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3억달러(약 33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소셜 포모사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
포모사 본드란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 금융기관이 현지 통화(대만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소셜본드는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채권에 해당한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소셜 본드 형태로 포모사 본드가 발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모엔 전세계 9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모집금액의 7배에 달하는 20억달러치의 주문이 몰렸다. 주문의 40%는 대만, 59%는 기타 아시아, 1%는 유럽에서 각각 청약됐다.
최종 가산금리는 당초 제시한 가산금리(105bp)보다 35bp(1bp=0.01%) 낮은 70bp로 결정되면서 금리 경쟁력도 확보했다. 신한카드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A2’를 받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저신용자와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의 금융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의 소셜본드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엔 4억달러(약 4590억원) 규모 소셜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카드업계의 첫 외화 공모채권 발행이었다.
최종 가산금리는 당초 제시한 가산금리(105bp)보다 35bp(1bp=0.01%) 낮은 70bp로 결정되면서 금리 경쟁력도 확보했다. 신한카드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A2’를 받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저신용자와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의 금융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의 소셜본드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엔 4억달러(약 4590억원) 규모 소셜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카드업계의 첫 외화 공모채권 발행이었다.
해당 청약에는 아시아, 중동, 유럽 등으로부터 모집 금액의 4배에 가까운 15억달러 이상 주문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용평가에 따라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한 가산금리보다 32.5bp 낮아진 107.5bp로 결정됐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전략에 맞춰 내실 다지기에 나선 상태다. 지난 5월27일에 ESG 위원회 신설안을 의결해 위원 5명을 선임하는 등 향후 ESG전략 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엔 ESG 전담조직인 ESG팀을 신설하고 관련 성과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친환경’, ’상생’, ’신뢰’의 세 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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