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방위산업업체인 한일단조가 강세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남산예장공원 하부에 문을 여는 독립운동가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현충일에는 "안보가 위태로운 나라는 존속할 수 없고 경제와 민주주의 모두 튼튼하고 강력한 안보가 담보돼야 가능하다”라고 언급하면서다.
9일 오전 9시20분 코스닥시장에서 한일단조는 전일 대비 150원(5.42%)상승한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4일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이후 보훈 안보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6일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 이찬호 씨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 전준영 씨를 각각 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하거나 생명을 잃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헌신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안보 역량과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극히 필수적인 일"이라며 "보훈이 곧 국방"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첨단방위산업분야의 유도탄 탄체, 탄두 및 중장비 부품·조선, 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안보, 국방 강조 발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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