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상품 출시 4개월만에 대출잔액 5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개월여만에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중소기업, 농업인, 개인사업자 위주 여신상품으로 평균 대출금액이 2~3억원이라는점을 감안하면 출시 약 7개월만에 1조원 돌파는 의미가 있다고 NH농협은행은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2조원 이상을 농식품기업에 자금 지원하며 친환경 농식품기업·신재생에너지 활용기업·스마트팜 농가 등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여기에 농식품기업컨설팅,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업체 맞춤형 경영 해법 지원으로 농업·농식품분야 ESG 확대에 앞장 서왔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 출시와 단기간 1조원 달성은 농업·농식품분야 ESG 실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발판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은행은 NH농식품그린성장론 등을 바탕으로 이달 현재 전체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이 26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식품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그린분야 내부 전문가인 'GD'(그린 디렉터) 육성, ESG 실천 우수기업 지속 발굴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사회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업·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이 ESG 실천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에 부응해 농업인 지원, 농산업 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