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일주일만에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일주일만에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정을 앞두고 장 초반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3250선에 소폭 상승마감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09%) 상승한 3252.1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54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8억원, 333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NAVER(3.89%) 카카오(5.17%) 삼성바이오로직스(0.95%) 삼성SDI(0.16%) 셀트리온(5.48%)는 상승했다. 삼성전자(-0.62%) SK하이닉스(-0.78%) 삼성전자우(-0.13%) LG화학(-2.71%) 현대차(-0.21%)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8포인트(0.63%) 상승한 997.4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3억원, 22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1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4.93%) 셀트리온제약(12.82%) 카카오게임즈(2.12%) 펄어비스(3.72%) 에코프로비엠(0.05%) 에이치엘비(0.30%) 씨젠(5.45%) SK머티리얼즈(0.32%) 알테오젠(3.32%)은 상승했다. CJ ENM(-1.49%)만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개인의 현·선물 순매수세가 증시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유입됐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따른 미·중 갈등 우려가 부각되기도 했으나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