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1분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3.45%)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전문 시추 선사인 사이펨(Saipem)과 드릴십 1척에 관한 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선 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다. 이번 계약에는 사이펨이 2022년까지 드릴십을 매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돼 있어 매각 가능성도 열려 있다.환경 패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섬유·패션 분야의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유가 상승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해양 개발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드릴십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나머지 드릴십 매각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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