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예정 소식에 관련주로 급등세를 이어가던 덕성이 하락 전환했다.
29일 오후 1시 33분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7.62%) 하락한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우도 7200원(15.91%) 급락한 3만8050원에 거래중이다.
덕성 주가는 윤 전 총장의 대선출마 기대감에 올 초(1월4일 종가 기준) 대비 232% 폭등한 바 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테마주로 분류됐다.
윤 전 총장이 이날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재료가 소멸되자 하락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그간 '전언 정치' 비판을 받았던 신비주의 행보에서 벗어나 '정치인 윤석열'로서의 변신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 잠행한 지 11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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