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는 연 2.72%로 전월(2.74%)과 비교해 0.02%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대출은 0.01%포인트, 가계대출은 0.02%포인트 떨어졌다. 가계대출은 4월 연 2.91%에서 5월 연 2.89%로 0.02% 포인트 내려 3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도 연 2.73%에서 연 2.69%로 떨어졌다.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3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상승하다 올 4월에는 같은 수준을 기록, 1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반면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연 3.69%를 기록했다. 이는 저신용 차주의 대출이 늘어난 동시에 일부 은행에서 가산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가계 대출금리가 하락 전환한 것은 저금리 사업장의 집단 대출이 늘면서 집단대출 금리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며 "보통 공모주 청약이 있는 달에는 신용도가 우량한 차주들이 대출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는데 5월에는 공모주 청약이 없어 우량 차주 비중이 줄고 신용도가 낮은 차주가 늘어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전월에 비해 0.01%포인트 내린 연 2.67%로 집계됐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2.42%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2.83%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5월 중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규 취급액 기준 0.83%로 전달(0.84%)과 비교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0.82%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정기예금 금리는 0.01%포인트 상승한 0.82%로 집계됐다. 정기적금 금리는 1.14%로 전월과 같았으며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0.06%포인트 하락한 0.8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는 1.89%포인트로 전월(1.90%포인트) 보다 축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금융권에선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힌 만큼 대출 금리는 향후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송재창 팀장은 "단기 은행채 금리가 오르는 만큼 대출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연 3.69%를 기록했다. 이는 저신용 차주의 대출이 늘어난 동시에 일부 은행에서 가산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가계 대출금리가 하락 전환한 것은 저금리 사업장의 집단 대출이 늘면서 집단대출 금리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며 "보통 공모주 청약이 있는 달에는 신용도가 우량한 차주들이 대출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는데 5월에는 공모주 청약이 없어 우량 차주 비중이 줄고 신용도가 낮은 차주가 늘어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전월에 비해 0.01%포인트 내린 연 2.67%로 집계됐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2.42%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2.83%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5월 중 저축성 수신금리는 신규 취급액 기준 0.83%로 전달(0.84%)과 비교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0.82%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정기예금 금리는 0.01%포인트 상승한 0.82%로 집계됐다. 정기적금 금리는 1.14%로 전월과 같았으며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0.06%포인트 하락한 0.8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는 1.89%포인트로 전월(1.90%포인트) 보다 축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금융권에선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힌 만큼 대출 금리는 향후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송재창 팀장은 "단기 은행채 금리가 오르는 만큼 대출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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