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3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0포인트(0.30%) 오른 3296.68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은 사흘 만이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은 29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51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37%) 삼성전자우(-0.41%) 삼성바이오로직스(-0.59%)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2.00%) 카카오(3.16%) NAVER(1.46%) LG화학(1.31%) 삼성SDI(1.75%) 셀트리온(1.32%)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를 통한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며 "비록 코로나 확진자 수가 794명을 기록하고 윌러 연준 이사가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증시 주변 우려가 있었으나 경제 개선 기대가 높아진 점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44포인트(0.73%) 오른 1029.9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2억원, 52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1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카카오게임즈(-3.18%)를 제외한 셀트리온헬스케어(0.43%) 셀트리온제약(1.35%) 펄어비스(1.75%) 에코프로비엠(1.34%) 씨젠(1.35%) CJ ENM(1.78%) 에이치엘비(1.67%) 알테오젠(2.07%) 모두 상승했다. SK머티리얼즈는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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