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31분 태경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2.11%) 오른 6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고되자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원료 시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에너지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리튬, 코발트 등을 포함한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주요 광물들의 수요가 2030년까지 현재대비 4배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망간 수요는 9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망간 주요 생산지역인 남아프리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산 차질에서 회복 중이지만 운송, 전력 안정성, 항만 운영과 관련된 문제로 채굴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태경산업은 2019년부터 강원도 예미공장에서 망간합금철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태경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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