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작 전문업체인 일진파워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강세다. 

7일 오전 10시17분 일진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6.83%)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 전 총장이 연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면서 원자력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윤 총장은 전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나 "탈원전 정책은 당연히 바뀌지 않겠느냐"며 "원전은 저비용, 친환경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주 교수는 "(정부가) 원자력 전문가와의 불통으로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원자력이 오랜 가동 이력으로서 생명 안정성이 높음을 입증해왔다고 말씀드려서 (윤 전 총장이) 이해하는 데 도움된 것 같다"며 "우리나라에 적합한 저비용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이 전력과 수소 같은 에너지원을 생산하는데 유효 수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진파워는 원자력발전·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작 전문기업으로 화공기계제작, 플랜트 설계·시공, 발전경상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