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식품이 쿠팡이츠의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을 넘어 주문 즉시 배송하는 '퀵 커머스(Quick Commerce)' 시장 합류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사진=서울식품
서울식품이 쿠팡이츠의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을 넘어 주문 즉시 배송하는 '퀵 커머스(Quick Commerce)' 시장 합류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26분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4원(12.47%) 오른 4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6일 '마트' 항목을 신설하고, 쿠팡 본사가 있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배달 제품은 과일·채소·샐러드, 정육·수산·계란, 빵·시리얼·잼, 우유·유제품, 화장지, 조미료·소스·장류 등이다. 송파구 내 배달 예상 시간은 10~15분으로 뜬다. 

퀵커머스는 도심형 물류창고를 통해 빠르게 배송한다는 의미를 담은 퀵(Quick)과 상거래를 의미하는 커머스(Commerce)를 결합한 것으로 통상 30분에서 2시간 이내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퀵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쿠팡도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뒤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