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가 플렉센스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식약처 허가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8일 오후 1시 47분 메디콕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4.91%) 오른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약처는 전날 플렉센스의 수출용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 'ACCEL ELISA COVID-19 Saliva Antigen Kit'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환자의 타액(Saliva)에서 SARS-CoV-2 항원을 효소면역측정법(ELISA)으로 정성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다.
메디콕스는 지난 5월 플렉센스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국내와 유럽 전 지역에 독점적으로 판매·유통하는 총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를 통해 천연물질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항암제 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플렉센스의 타액항원 진단키트는 기존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보다 5분의1 수준의 저렴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진단키트가 효소면역측정(ELISA) 분석장비를 통해 대량 진단 체제에서도 2시간만에 92명의 진단결과를 알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방역시스템에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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