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이 강세다. SM그룹의 해운 계열사 SM상선이 IPO(기업공개) 절차에 본격 착수하며 이 기업의 지분 보유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8분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80원(6.98%) 오른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상선은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SM상선의 사업부문은 해운부문과 건설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해운부문은 국내 양대 국적 원양선사 중 하나로 미주 및 아주 시장에서 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설부문은 다수의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건설분야로 친환경건설기술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이 보유한 SM상선과 대한해운의 지분 가치가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다. 티케이케미칼은 이들 지분을 각각 29.6%, 25.3%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