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3만100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3만100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8일 오전 8시 25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8% 하락한 3만155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했을때 6.14%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틀 전 비트코인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디지털 달러' 발언으로 급락해 3만1000달러대로 떨어졌다. 전일에도 3만1700달러대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다. 

파월 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디지털 달러는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낮출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디지털 달러 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인정하는 디지털 화폐가 공식 출범하면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존립 기반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특별한 호·악재가 없으면 비트코인이 3만1000달러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