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가 국내 처음으로 mRNA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IND) 제출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46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100원(20.46%)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날 큐라티스는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제 1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현재 국내 5개 업체가 6개 후보물질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을 승인받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DNA 백신과 재조합 백신이 2개씩,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1개다. mRNA 백신으로 승인된 임상은 었으나 큐라티스가 올해 초 국내 최초로 임상 1상 IND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식약처의 자료 보완 요청을 거쳐 지난달 하순 임상 신청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진 역시 지난달 30일 식약처에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 1·2a상 IND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QTP104'는 항원을 만들 수 있는 염기서열을 가진 mRNA를 지질나노입자(LNP) 등 전달체와 함께 주입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자가 증폭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다. 큐라티스는 현재 FDA에도 1상 IND를 제출했으며, 인도에선 임상을 개시한 상태다. 식약처와 FDA 임상 승인이 나오면 QTP104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통해 큐라티스의 지분을 186만440주(8.58%)를 갖고있어, 큐라티스의 2대주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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