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에 오르며 일명 '따상상상'을 달성했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200원(29.98%)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맥스트는 공모가(1만5000원)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상한가(30%)까지 오르며 '따상'을 기록했다. 다음달에도 30% 오른 5만700원에 거래를 마쳐 '따상상'을 달성했다.
신규 상장 종목이 상장 직후 3일 연속 상한가에 오른 건 SK바이오팜, 삼성머스트스팩5호에 이어 국내 증시 사상 세 번째다.
맥스트는 2010년 10월 7일 설립 이후 10년 동안 AR 원천기술 분야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AR 개발 플랫폼(SDK) 업체로 전세계 50개국 1만2000여곳의 개발사에 배포하고 있다.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해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해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할 수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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