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미회담 전제조건으로 광물 수출, 정제유·생필품수입 허용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북 석유 제제 완화 검토 기대감에 흥구석유가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구석유는 오후 1시32분 전일 대비 490원(6.34%)상승한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박지원 국정원장에게 북한 관련 현안 보고를 받았으며, 이날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이 북미회담 성사의 전제조건으로로 석유 제재 완화를 우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대북 제재 조정 또는 유예와 관련하여 지난번 정보위에 보고했듯이 북한은 광물수출 허용, 정재유 수입 허용, 생필품 수입 허용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흥구석유는 GS칼렉스로부터 석유를 매입해 유통하는 업체로 대북 LPG 수혜주로 분류돼 대북 제재 완화 기대감속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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