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나아이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그룹에 보안성과 사용성이 개선된 NFC 카드키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39분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2.84%) 오른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나아이는 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그룹 NFC 카드키 공급사로 선정된 후 약 7개월 간의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이번 달부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NFC 카드키는 신용카드 형태의 디지털키다.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통해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기능 등을 제공하며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신형 제네시스를 비롯해 이후 출시될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2020년부터 자체 개발한 무선충전회로를 탑재한 제네시스 차량 전용 스마트카드키를 공급하고 NFC 카드키 공급을 시작하는 등 차량용 스마트카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호화된 보안 칩셋(SE: Secure Element)등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 보안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