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충청권에서 2연승을 했다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로 불리는 인터지스 주가가 급등했다.
7일 오전 9시 7분 인터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13.18%) 오른 4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지스는 황진효 사외이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다.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대전·충남에 이어 세종·충북에서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이 지사의 '대세론 굳히기'가 한층 탄력을 받으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오후 청주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 결과 이 지사는 충청권 누적 투표자 3만8463명 중 2만1047표를 얻으며 54.7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세종·충북에서 대의원 204표(43.87%), 권리당원 6828표(54.94%), 국민·일반당원 현장투표 3표(50.0%)를 받았다.
2위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만841표로 28.1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전 대표는 세종·충북에서 대의원 195표(41.94%), 권리당원 3636표(29.26%), 현장투표 3표(50.0%)를 획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