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DSR이 국민의 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사진=DSR
DSR이 국민의 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8일 오전 9시 32분 DSR은 전 거래일 대비 1460원(18.84%)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83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홍하종 DSR 사장이 홍 의원과 같은 남양 홍씨 34대손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엮였다. DSR의 홍순모 회장과 홍석빈 대표이사도 남양 홍씨다. 

1965년 4월 1일 설립된 DSR은 합성섬유로프, 스테인리스 와이어 등의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DSR제강으로 31.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 사장(8.61%) 등 특수관계인 10인의 지분이 37.83%를 차지한다. 

전일 홍 의원이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대선 양자대결 상황을 조사한 결과 홍 의원은 46.4%의 지지율로 이 지사(37.7%)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