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4.43포인트(0.77%) 하락한 3162.9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6억원과 118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19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보험(1.36%) 철강·금속(0.73%) 금융업(0.45%)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의료정밀(-4.80%) 서비스업(-4.47%) 의약품(-2.63%) 전기가스업(-1.65%)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NAVER(-7.87%) 카카오(-10.06%) 삼성바이오로직스(-2.00%) LG화학(-0.26%) 삼성SDI(-0.65%) 셀트리온(-2.15%)은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0.26%) SK하이닉스(1.44%) 현대차(0.24%) 기아(1.63%)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21포인트(1.63%) 하락한 1037.2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9억원과 144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나홀로 332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속(0.45%) 운송(0.35%)를 제외하고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디지털컨텐츠(-3.35%) 오락·문화(-2.89%) 재약(-2.86%)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81%) 에이치엘비(-4.87%) 셀트리온제약(-3.11%) 카카오게임즈(-3.76%) 펄어비스(-1.31%) 알테오젠(-4.03%) CJ ENM(-1.05%)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72%)과 엘앤에프(1.35%)는 상승했고 SK머티리얼즈는 보합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둔화 우려와 선물옵션 만기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면서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확대되며 지수 하방 압력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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