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가 LCD(액정표시장치) 편광판 사업에 진출한 중국 샨샨그룹· 투자사 완팡(万方)과 편광판 검사장비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41분 넥스트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65원(4.39%) 오른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3개사는 내년 상반기 이내 총 2000만위안(약 36억원)을 투자해 편광판 검사장비 사업을 위한 현지 합작회사(JV)를 설립할 계획이다. 넥스트아이가 지분 70%, 샨샨그룹과 완팡이 각각 15%의 지분을 갖는 구조다. 중국 현지에 4000㎡ 규모의 편광판 검사장비 공장도 설립 예정이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현재 LCD 편광판 생산시설 대부분이 원가경쟁력이 높은 중국에 위치해 있는 만큼 현지 합작사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중국 업체들 대비 높은 기술력과 검증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 생산을 통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