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이 벌크선운임지수(BDI) 강세 등의 영향으로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44분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4.63%) 오른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팬오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6% 증가한 1조2344억원, 영업이익은 154.3% 상승한 1604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117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3분기 깜짝 실적은 2009년11월19일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BDI 강세, 원가가 낮은 오픈사선 40척 및 1년 기간용선 27척의 이익레버리지 효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건화물 시황은 케이프사이즈의 경우 2008년 9월23일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3분기 평균 BDI가 당사의 기존 예상치인 3200포인트보다 10% 높은 3600포인트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