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리바이브 테러퓨틱스(Revive Therapeutics, 이하 리바이브)가 약물재창출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진행중인 부시라민의 임상3상의 결과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부시라민에 대해 원료 수출허가를 받은 경동제약이 강세다.

29일 경동제약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 대비 350원(3.65%)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시라민은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로서 잘 알려져 있는 물질로 캐나다의 리바이브 테러퓨틱스(Revive Therapeutics, 이하 리바이브)가 현재 임상3상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이른바 약물재창출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1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폭넓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리바이브의 마이클 프랭크 CEO는 최근 아웃소싱 파마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달간 우리는 엄청난 진행(tremendous progress) 성과를 보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부시라민은 코로나치료제로서 승인이 될 경우 경구용이라서 복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바이브는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인도시장에서 진출해 글로벌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며 상업화를 위한 각국의 제휴를 물색중이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부시라민에 대해 원료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