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레보비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30일 오후 2시 6분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23.79%) 하락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이날 레보비르 캡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두 번째 임상 2상(CLV-203)을 진행한 경과 치료 효과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선 임상시험을 통해 레보비르 캡슐은 중등증의 코로나 고혈압 환자군에서 바이러스의 감소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은 의미 있었지만 향후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추가적인 개발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