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가격 급등에 조일알미늄의 주가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21분 조일알미늄은 전거래일대비 345원(12.45%) 오른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알루미늄 가격(10월1일 기준) 톤당 2864달러(약 340만원)다. 전년동일(1715달러)대비 70.1% 증가했다.
전기차 등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련 원자재 값이 오르는 ‘그린플레이션(그린+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루미늄·구리·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 강세가 대표적 경우다.
특히, 전기차·태양광 패널 등의 주 소재인 알루미늄의 경우 최대 생산지인 중국 정부가 환경 문제를 이유로 생산량에 고삐를 죄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작년 9월 “206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줄인다”고 공언한 상태다.
1975년 설립된 조일알미늄은 2차전지 양극박, 차량 경량화 등에 필요한 핵심 알루미늄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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