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픈소스 개발사 에스아이알소프트가 웹 솔루션 그누보드와 손잡고 간편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사진=SIR)
오픈소스 개발사 에스아이알소프트(이하 SIR)가 웹 솔루션 그누보드와 손잡고 간편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간편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민간인증서를 이용해 회원가입, 전자서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개정된 전자서명법 시행에 따라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되면서 민간 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까지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SIR은 오픈소스 그누보드와 함께 영카트에 KG이니시스 통합인증 모듈을 탑재해 네이버·카카오·토스·PASS·PAYCO·금융인증서 등 6가지 간편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연말까지 통합인증 서비스를 신청하는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간편인증 사용료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석명 SIR 대표는 "SIR은 10년 이상 오픈소스를 개발해 배포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기여해왔다"면서 "그누보드와 영카트는 웹 사이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때 사용하는 웹 솔루션으로 이번 통합인증 모듈 탑재에 따라 웹 제작자들이 더욱 편리한 제작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