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 넘게 오르며 2980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6.32포인트(1.27%) 오른 2981.3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6포인트(0.83%) 오른 2968.87에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억원, 922억원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1057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기술(5.19%) 도로철도(3.50%) 양방향미디어(3.16%) 비철금속(3.13%) 등이 강세다.
간밤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3분기 어닝시즌 개막과 연준의 보다 구체적인 테이퍼링 일정 공유가 상승세에 영향을 줬다. S&P 500은 0.3%, 나스닥은 0.73%, 다우는 보합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CPI 발표의) 초기 반응은 미국 주식 선물 하락, 변동성 확대, 장기물 금리 하락 등이었지만 현물 시장 개장 이후 대부분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며 시장에 큰 영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테이퍼링과 관련해 다소 매파적인 부분이 있었으나 연준 위원들의 기존 연설 내용과 비슷해 시장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68포인트(2.34%) 오른 975.8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억원, 104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홀로 177억원을 순매수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