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들이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 사업에 잇따라 뛰어드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7분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만3200원(10.48%) 오른 1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2E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즐기면서 자산을 획득하는 형태로, 게임 이용자들이 만족감을 더 높이기 위해 현금을 지불하는 기존 게임사업 방식과는 상반되는 모델이다.
아직 P2E 시장에는 정형화된 모델은 없다. 각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자신의 게임 콘텐츠에 맞는 P2E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단계다. 온라인 상의 디지털 재화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s)을 게임에 예치해두고 게임에서 주어지는 각종 미션을 완료한 후 가상자산으로 보상을 받거나 게임 아이템을 모아 가상자산으로 변환한 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하거나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국내 주요 게임업체인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는 앞서 P2E 모델을 접목한 '미르4'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현재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기반으로 자체 가상자산 위믹스(WEMIX)와 연계할 수 있는 요소들을 구현했다. 이달 미르4의 서버갯수는 110개를 넘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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