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18분 우리종금은 전 거래일 대비 110원(12.29%) 상승한 1005원에 거래되고있다. 

우리종금은 전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제-1회와 제1-2회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채권 총 14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제1-1회 회사채는 예정된 200억원 규모를 그대로 확정했다. 이자율은 2.480%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0.75대1을 기록했다. 

우리종금은 모집한 금액으로 한양이 발행한 사모사채에 투자할 예정이다. 한양은 우리종금으로부터 조달한 200억원을 광양그린에너지(SPC) 출자에 투입해 광양그린에너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제1-2회 회사채는 당초 600억원을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2배 늘어난 120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자율은 2.709%다. 경쟁률은 1.21대1을 기록했다. KB증권은 당초 인수하기로 했던 금액(200억)보다 늘어난 575억원을 인수한다. NH투자증권도 당초 금액(200억원)보다 늘어난 425억원을 인수할 예정이다. 

우리종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1150억원을, 여신운용 등 운영자금으로 5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