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13분 차백신연구소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1.97%) 상승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모가 대비 6.36% 오른 1만1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5일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밴드(1만1000~1만5000원) 하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 경쟁률은 206대1을 기록했다. 지난 12∼13일 진행된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은 42.16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2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Adjuvan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2/3 리간드 복합체 엘 팜포(L-Pampo)와 리포좀(Liposome) 제형의 리포 팜(Lipo-pam)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800만원, 영업손실 42억3400만원, 당기순손실 6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현재 111억9400만원이며 주요 주주는 차바이오텍(38.9%) 외 3인이 지분 40.3%를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