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첫날 상승세다. 사진은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 상장식 모습./사진=장동규 기자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41분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대비 2500원(1.39%) 상승한 18만2500워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공모가(9만원)의 두 배인 1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초반 23만원(27.78%)까지 오르며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 기록) 기대감을 키웠지만 하락 전환해 17만3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는 만큼 아직 따상 기대감은 남아있다. 카카오페이가 따상에 성공하면 종가는 23만4000원이 된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경쟁률 1714대 1로 흥행에 성공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5일 일반 청약에서도 29.6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만 5조668억원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