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5일 오후 2시45분쯤 제20대 대통령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바꿀 준비 되셨습니까’라는 주제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이날 오후 1시36분 기준 서연은 전거래일대비 2750원(18.21%)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NE능률(11.17%) 아이크래프트(17.58%) 서연탑메탈(16.71%) 덕성(13.76%) 등이 오름세다.
이들 종목들은 대표이사 등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이거나, 학연·지연 등으로 엮여 있어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다.
다만 서연 측은 "당사 사외이사와 윤 전 총장이 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 아무런 친분 관계가 없다"며 "과거 및 현재 윤 전 총장은 당사와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은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한다.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가나다순) 후보 4명 가운데 최다 득표자가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다.
대선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 기자 회견을 열고 제1야당 대선 후보로서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1·2차 예비경선(컷오프)과 달리 후보별 득표율이 모두 공개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를 끝으로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민주당과의 본선 대결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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