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올해 3분기 누적 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1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62.5% 증가한 1조22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엔 전년동기대비 42.2% 증가한 278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3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0.1% 늘어난 14조7291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종목별로 살펴보면 일반보험 6.5%, 자동차보험은 1.5% 성장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은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손해율 감소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대비 2.7%포인트 감소한 101.5%를 기록했다.
종목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5.6%포인트 감소한 79.2%, 일반보험은 6.4%포인트 개선된 75.2%, 장기보험의 경우 0.6%포인트 상승한 82.8%를 나타냈다.
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성장과 효율 개선 노력을 지속해 견고한 이익을 시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예상되는 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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