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하이디어(HIDEA)의 지분 100%를 200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강세다.
17일 오전 9시13분 네오위즈는 전거래일대비 1650원(5.64%)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오위즈에 따르면 하이디어는 네오위즈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하이디어는 지난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다. 첫 작품 '언데드 슬레이어'는 한국을 비롯 동남아 8개국 1위, 중국 앱스토어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월 출시한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는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1'에서 TOP3에 선정됐으며, 출시 한달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 돌파, 일일 이용자(DAU) 60만명을 달성했다.
네오위즈 측은 "(이번 인수로) 모바일 게임 라인업과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고양이와 스프는 북미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더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이디어는 네오위즈와 함께 차기작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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