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시에 신규 파운드리 라인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공장 부지로 테일러시를 확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3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0.40%)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620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전 신규 파인드리 라인 투자와 관련해 미국 테일러시 등과 협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생산 역량을 확대해 첨단 및 핵심 시스템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파운드리 라인은 내년 상반기 착공 후 2024년 하반기 양산 예정이다. 건설·설비 등 투자 비용으로 총 170억달러(약 20조2200억원)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