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가 메타버스 시대가 오면 VFX(비주얼 이펙트) 자회사 엔진(eNgine)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27분 NEW는 전거래일 대비 350원(2.63%)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4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메타버스 시대가 온다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이미 많은 기초 자산을 보유했거나 만들 수 있는 VFX사들의 가치가 점증할 것"이라며 "VFX 자회사 eNgine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등의 VFX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메타휴먼 '루시'의 고도화를 위한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투자를 위한 적자 구조가 이어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사업 기회를 통해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메타버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애플은 메타버스 진입을 위한 2세대 VR(가상현실) 헤드셋을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2.28% 상승했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산업이 예상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7.85% 급등했고 메타플랫폼도 2.4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