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X생명과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 알약 사용을 최초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KPX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1310원(15.11%)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FDA는 22일(현지시각)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항바이러스 알약으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감염자가 중증에 빠지는 상황을 막아준다.
FDA는 “코로나 새 변이(오미크론)가 출현한 중대한 시기에 이번 허가는 코로나에 맞서 싸울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며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더 쉽게 항바이러스 치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PX생명과학은 항생제 중간체인 AM19를 포함해 국내 최초로 피페라실린계 항생제 중간체인 EDP-CL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회사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항우울제 원료의약품인 벤라팍신(Venlafaxine)과 아목사핀(Amoxapine)을 화이자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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