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타버스가 주식시장의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NFT(대체불가토큰)를 적용한 메타버스 게임 개발을 추진 중인 캐리소프트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1시19분 캐리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700원(5.98%)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리소프트는 지난달 26일 중견 게임 개발사 멘티스코와 메타버스 게임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언리얼엔진4로 NFT 적용 메타버스 게임 '캐리파크(CarriePark)를 개발한다.
멘티스코는 액션배틀로얄 장르의 게임 '헌터스 아레나 : 레전드'를 개발해 지난 8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5 버전으로 출시한 중견 게임 개발사다.
'캐리파크' 메타버스 게임은 사용자들이 11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을 육성해 레이싱, 교육, 사업, 건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캐리와 친구들'의 메인 스토리를 연결하여 사용자들끼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3D 소셜 미디어 가상공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2년 가을 1차 버전 공개를 목표로 기획, 디자인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캐리파크에는 디지털 부동산과 사용자 창작물 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적용한다.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레이투언'(P2E)에서 발전된 엔조이앤언(ENE) 개념을 적용할 예정이다.
캐리소프트는 기존의 5세 캐릭터들과 이번에 공개된 11세 캐릭터들에 이어 20대로 성장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을 잇따라 개발하고 NFT 콘텐츠들을 본격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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