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여성스타트업 대표와 만나 여성 공약과 관련한 의견을 듣는다. 사진은 이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인근 카페에서 배달 알바 노동자, 취준생, 대학생들과 만나 '국민반상회'를 갖는 모습.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여성 스타트업 대표와 만나 여성정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리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에 참석한다. 그동안 발표한 혁신기업 육성과 여성 공약 등에 대한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가족부 페지 문제에 대해서도 본인의 입장을 다시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이 후보는 서울 마포구 한 카페서 열린 '국민반상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얘기하는데 저는 명확하게 성평등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평등의 가치는 어느 영역이나 중요한 가치로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이 후보는 성소수자와 젠더이슈 등을 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닷페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후보가 등장하는 영상은 이번주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