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측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출정식을 갖고 게임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및 '플레이투언(P2E)' 게임에 대한 전문가 견해를 교환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는 소식에 P2E 게임 출시를 앞둔 조이시티가 강세다.
10일 조이시티는 오후 1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40원(3.64%) 오른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보단 공동단장으로 임명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발제를 진행하고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노웅래 의원, 이상헌 의원 등이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보단은 신기술에 민감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및 게임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P2E 및 NFT 분야의 성장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이광재 의원 등은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통해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중인 컴투스 임직원을 만나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NFT를 활용한 P2E 게임이 게임산업진흥법상 합법인지 여부를 놓고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지만 최근 P2E 게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P2E 게임은 확률성 게임이 아닌 정당한 노력에 따른 보상이 보장되는 활동이라는 의견은 게재했다.
윤 의원은 "게임위가 발생하지도 않은 우려 때문에 (P2E 게임에) 사행행위라는 낙인을 찍었다"며 "P2E는 이용자들이 정당하게 노력해서 키운 캐릭터나 아이템을 통한 일종의 디지털 콘텐츠 창작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선 전 중기벤처부 장관(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 위원장)은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새로운 경제가 창출될 것"이라며 "디지털 영토가 무한하다는 점에서 메타버스는 우리가 빨리 점령하고 확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2022년에 메타버스 분야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블록 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P2E 버전을 올해 1 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2E 게임, NFT 콘텐츠, 웹툰 사업 본격화로 성장성이 부각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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