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심상정 후보는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정 중단은 심 후보 본인의 결단으로 알려졌다. 지지율이 정체된 현재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해 향후 모든 일정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후보 사퇴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네 번째 대선에 도전하는 심상정 후보는 좀처럼 정체된 지지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심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고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이와 관련해 정의당 관계자는 "선거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돌아본다고 보면 된다"며 "그 밖에 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은 할 필요 없다.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밝혔다.'숙고의 결론이 후보 사퇴로 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어떻게 판단하냐 문제인데 후보 사퇴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측면과 전혀 다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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