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은 광주 송원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40회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고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광장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박 수석은 "신임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기 때문에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고 탁월한 업무 능력과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개혁 국정과제의 안정적 마무리와 공직기강 확립 등 민정수석으로서의 소임을 원만하게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김진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아들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를 거론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아 사퇴했다. 김 전 민정수석 아들 김모씨는 한 컨설팅 회사에 제출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현 민정수석' '아버지가 많은 도움 줄 것' 등을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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