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이달 말 신속 대량 검사에 최적화된 새로운 진단시약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신제품 ‘Allplex™ SARS-CoV-2 fast PCR Assay’는 코로나19 바이러스임을 판별하는 유전자 3종(E, RdRP, N gene)을 타겟으로 한다. 변이 발생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정확히 선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검사 시간이 크게 단축된 이유는 씨젠의 자체 개발한 효소의 영향이다. 개발 효소 적용으로 PCR(유전자증폭)에 소요되는 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다. 핵산 추출 과정 없이 바로 PCR이 진행되는 점도 검사 시간 단축의 요인이다.
씨젠은 이번 신제품으로 추가 검사장비 투입 없이도 검사 용량을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씨젠은 이번에 자체 개발한 효소를 앞으로 다른 제품에도 적용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호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사장은 "이번 제품은 대형병원이나 검사센터 등 코로나19 대량 검사를 시행하는 곳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앞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을 대상으로 대량 검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PCR 방식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 속도가 신속진단키트처럼 빠른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사장은 "이번 제품은 대형병원이나 검사센터 등 코로나19 대량 검사를 시행하는 곳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앞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을 대상으로 대량 검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PCR 방식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 속도가 신속진단키트처럼 빠른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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