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남태평양 해저화산 폭발로 피해를 입은 통가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이 모두 안전하다고 21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뉴질랜드대사관(통가 겸임)은 통가 체류 우리국민과 유선 접촉했다"며 "우리국민 18명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이어 "통가 체류 우리국민들의 요청에 따라 식수·구호식량·마스크·응급 키트 등의 구호물품 긴급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구호물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파악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교부는 전날(20일) 통가에 20만달러(약 2억3800만원)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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