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정관 스님이 채식에 대한 선입견이 고루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채식 데이'로 펼쳐져 채식왕 사부 정관 스님이 등장했다.

하루 종일 육식을 먹었던 멤버들은 채식 식단에 기뻐했다. 이들은 채식 인구가 250만 명이며, 학교에서도 채식 식단이, 기업에서도 채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관 스님이 철학자 셰프이자 이날의 사부로 등장했다.


정관 스님은 '채식은 영양소가 불균형하다는 선입견이 있지 않냐'는 물음에 대해 "채식이 불균형하다는 생각 자체가 고루하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채소 자체가 찬 음식이라 채소 자체만 먹으면 안 된다, 생채소에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게 있는게 그게 우리가 말하는 독이다"라며" 그래서 채소를 어떻게 순화시켜서 삶는다든지, 찐다든지 하면 그게 다 에너지로 만들어지는 보약이 되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만 조리는 그렇게 하되, 꼭 다른 발효음식이 들어가야 한다. 그냥 먹으면 안 되고 간장, 된장 찬 음식에는 열을 내는 발효 양념이 들어가야 비건을 올바르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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