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노후화된 아파트에 대해 무료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2일 부산 중구 광복로 시티스팟에서 유세를 펼치기에 앞서 '4번 타자'를 강조하며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노후화된 아파트에 대해 무료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26일 안 후보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건축물 안전에 대한 특단의 대처가 필요하다"며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불행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당선 즉시 인수위 차원에서 준공 10년 경과 전국 아파트 4만140동에 대해 정밀 안전점검을 전면 실시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정밀안전을 실시하겠다"라며 "소요 비용은 약 4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 행태를 전수 조사해 강력하게 처벌하고 불법하청, 부실공사의 고리를 끊겠다"라며 "적발된 모든 불법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노후화된 아파트에 대해 무료 정밀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공식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