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모범운전자들의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당과 모범운전자회는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운영비 지원, 모범운전자 역할 확대, 교통안전 정책 수립 시 모범운전자회 의견 수렴 등 정책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그간 모범운전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며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는 지역도 많고 장비와 피복을 제외한 어떠한 지원도 없어 회원들의 회비와 자비로 사무실을 운영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범운전자들이 교통안전 사각지대에서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안전부, 각 지자체와 협조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민주당 의원도 "모범운전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범 모범운전자연합회장은 "모범운전자들이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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