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7분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167원(21.36%) 오른 9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판타지오는 스튜디오드래곤과 120억원 규모의 OCN 드라마 ‘블라인드’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73%에 해당하는 규모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이번 드라마 블라인드는 판타지오가 보유한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축적한 성과와 노하우를 집성한 작품이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판타지오의 드라마 제작 사업이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주력해 드라마 제작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